비오, 빅나티와 R&B 힙합상 “송민호·그레이·지코 고마워”[2023 서울가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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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와 비오가 R&B 힙합상을 수상했다.
아이키가 시상한 R&B 힙합상은 빅나티, 비오가 수상했다.
빅나티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장르인 R&B 힙합을 대표해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올해 21살이 됐는데 더 열심히 음악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하이어뮤직 스태프와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을 줄 몰랐지만 제가 좋아하는 힙합 아티스트 분들과 무대도 열심히 준비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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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빅나티와 비오가 R&B 힙합상을 수상했다.
1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됐다.
아이키가 시상한 R&B 힙합상은 빅나티, 비오가 수상했다. 빅나티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장르인 R&B 힙합을 대표해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올해 21살이 됐는데 더 열심히 음악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하이어뮤직 스태프와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을 줄 몰랐지만 제가 좋아하는 힙합 아티스트 분들과 무대도 열심히 준비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오는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한 번도 상을 받았을 때 이런 말을 한 적 없는데, 오늘은 해야 할 것 같다. 저를 발견해 준 (송)민호, 그레이 형 아직까지 고맙게 생각한다. 올해 저와 멋진 음악 만들어 준 지코 형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올해도 저를 잊지 않으시도록 차트에 제 이름을 많이 박아두도록 하겠다. 고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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