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 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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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무더기 압수수색…‘노동개혁’ 앞날은?

경찰이 건설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양대 노총을 포함한 건설노조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등 열네 곳을 무더기 압수수색했습니다. 노동계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노동개혁 앞날, 전망해봅니다.

‘김성태 구속’ 오늘 밤 결정…‘대북 송금’ 변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구속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변호사비 대납 대신 대북송금 의혹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이란, 대사 ‘맞초치’…갈등 커지나?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가 한국 대사를 초치하자, 정부도 이란 대사를 맞초치하는 등 양국 간 갈등이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설 연휴 ‘최강 한파’에 눈비까지…큰 불편 우려

올해 설 연휴에는 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와 함께 눈비까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항공편 결항이나 빙판길 사고 등 귀성, 귀경길에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사라지는 습지…“2100년엔 10곳 중 8곳 소멸”

탄소 배출로 국내 습지가 사라지고 있는 실태와 이에 따른 문제점, 취재했습니다. 이천 백년엔 국내 습지 열 곳 중 여덟 곳이 사라질 것이란 우려를 케이비에스와 국립생태원이 만든 습지 소멸 지도를 통해 알아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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