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종원 "혼자 산 지 5년째, 처음 자취한 집은 반지하"

박상후 기자 2023. 1. 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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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이종원이 등장해 5년 차 자취 일상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이종원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종원은 "혼자 산 지 5년 된 배우"라고 수줍게 자기 소개하며 카메라·LP판·사진 등으로 채워진 '종원 하우스'를 공개한다. 그는 "좁은 공간 대비 효율적"이라며 홈 트레이닝에 열중하는 일상을 보여준다.

보통의 집과 달리 '종원 하우스'에서는 커튼을 찾아볼 수 없다. 햇빛을 온몸으로 받으며 기상한 그는 "처음 자취한 집이 반지하였다. 그곳에선 햇빛을 못 봐서 햇살을 맞으며 눈 뜨는 게 신나고 감사하다"고 밝힌다.

이종원은 삼시세끼 다 챙기는 '자취러'의 면모도 보여준다. 떡과 만두만 있으면 떡만둣국 맛집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급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이종원의 요리 실력에 무지개 회원들도 감탄한다.

또한 SNS 팔로워들의 마음을 접수한 패셔니스타 이종원의 옷 방과 데일리 코디 매칭 법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과연 MZ세대들 사이에서 패션 피플로 통하는 이종원의 센스에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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