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2NE1...YG, 파워풀한 신인 베이비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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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가 강렬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한 베이비몬스터의 멤버는 루카, 하람, 아사, 로라, 아현으로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연습생인 루카, 아사, 로라도 함께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K팝 레전드 걸그룹' 블랙핑크 이후로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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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가 강렬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한 베이비몬스터의 멤버는 루카, 하람, 아사, 로라, 아현으로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연습생인 루카, 아사, 로라도 함께했다.
흑백으로 연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검은 모자를 쓰고 이름표를 가슴에 붙인 채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섯 멤버들은 영 머니의 '시나일(Senile)'에 맞춰 '힙'한 에너지뿐 아니라 강렬한 아우라로 이목을 끌었다. 역동적인 안무임에도 칼각 군무를 유지하며 리드미컬한 춤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2NE1 느낌이 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앞서 보컬 라이브를 공개해 뛰어난 가창력과 래핑을 인정받은 하람과 아현이 탄탄한 춤 실력까지 뽐내, '올라운더' 완성형 걸그룹이 탄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K팝 레전드 걸그룹' 블랙핑크 이후로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형태, 최종 인원, 콘셉트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론칭 발표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신인임에도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베일이 하나둘씩 벗겨지면서 이들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온 그룹인 만큼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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