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올스타전 매진…사전행사 티켓 추가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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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를 향한 열기가 올스타전에서도 입증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올스타전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좌석은 20일 오후 1시부터 KOVO 통합 티켓 판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OVO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올스타전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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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전행사 2층 2711석 추가 판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배구를 향한 열기가 올스타전에서도 입증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올스타전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V-리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은 오는 2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1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6338석이 모두 팔려나가 프로배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스타전에 하루 앞서 열리는 '프리 올스타 게임(Pre All Star Game) 티켓도 1층 전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KOVO는 많은 팬들이 사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2층 2711석을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해당 좌석은 20일 오후 1시부터 KOVO 통합 티켓 판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OVO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올스타전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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