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 주상욱, 권상우 소라게 패러디… 조재윤 감탄

박상후 기자 2023. 1. 19. 20: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세컨 하우스'
주상욱이 권상우 소라게 패러디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 황찬성이 전남 강진에 위치한 주상욱·조재윤의 세컨 하우스에서 현실판 '포레스트'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황찬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을 못 하게 되면서 배달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다"며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밝힌다.

이어 황찬성은 대나무 통밥과 타조알 말이를 예고하며 꿈에 그리던 가마솥 요리에 도전한다. 황찬성이 거대한 타조알을 꺼내자 조재윤은 비주얼에 깜짝 놀란다. 주상욱 역시 "대박이다. 진짜 양이 많다"고 신기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황찬성은 야심차게 가마솥 요리에 나서지만 불 조절부터 매캐한 연기까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이에 주상욱은 '가마솥 요리 선배'답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급기야 권상우 소라게 패러디를 펼쳐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주상욱이 눈물까지 흘리자 조재윤은 "괜히 연기대상 받는 게 아니다"며 감탄한다.

신선한 재미와 웃음 케미를 선사할 주상욱·조재윤·황찬성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세컨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2TV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