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각질관리 철저, 게으른 여자처럼 보이기 싫어" 뒤꿈치까지 공개('매거진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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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각질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겨울되면 각질 부자되는 분 있으시죠? 발 뒤꿈치 각질은 정말 없어 보이고, 게으른 여자처럼 보인다. 그래서 정말 각질관리를 잘 해야하는 계절이 겨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각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준금은 "엄청 신경 많이 쓴다. 집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1시간 정도 때를 민다. 그러면 그날 화장이 정말 잘 먹는다"고 각질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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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각질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19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너 향수 뭐 쓰니? 난 바디로션 써(ft.때르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겨울되면 각질 부자되는 분 있으시죠? 발 뒤꿈치 각질은 정말 없어 보이고, 게으른 여자처럼 보인다. 그래서 정말 각질관리를 잘 해야하는 계절이 겨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각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박준금은 제작진의 "각질에 자신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자신있다"고 외치며 맨들맨들한 피부가 돋보이는 발 뒤꿈치를 공개했다. 박준금은 "엄청 신경 많이 쓴다. 집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1시간 정도 때를 민다. 그러면 그날 화장이 정말 잘 먹는다"고 각질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박준금은 "요즘 보면 스크럽 등 여러가지가 많지 않느냐. 그런데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때수건이다. 양손에 끼고 공격적으로 밀어주면 아주 시원하고 나른하면서 피부 미인이 된 것 같다"고 때 미는 것을 찬양했다.
그러면서 박준금은 "때를 밀었으면 보습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사용하는 바디크림 찐템들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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