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뉴진스·르세라핌 신인상 “믿고 응원해준 팬들 덕분”[2023 서울가요대상]

이하나 2023. 1.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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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 뉴진스, 르세라핌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TNX, 뉴진스, 르세라핌 세 팀에게 돌아갔다.

뉴진스는 "팬들 덕분에 수상해서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더욱 열심히 하는 뉴진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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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
뉴진스(사진=뉴스엔DB)
르세라핌(사진=뉴스엔DB)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TNX, 뉴진스, 르세라핌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1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진행 됐다.

신인상은 TNX, 뉴진스, 르세라핌 세 팀에게 돌아갔다. TNX는 “멋지고 영광스러운 상과 함께 2023년을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항상 부모님의 마음으로 저희를 아껴 주시는 싸이 대표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항상 믿고 응원해준 팬들 덕분이다. 올해는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음악적 교류와 소통으로 성장하는 TNX가 되겠다. 아쉽게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화면을 보고 있을 멤버 준혁이의 빠른 회복을 빌겠다”라고 쾌유를 빌었다.

시상식에 불참한 뉴진스와 르세라핌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뉴진스는 “팬들 덕분에 수상해서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더욱 열심히 하는 뉴진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너무 영광이다. 항상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고ㅘ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다.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르세라핌이 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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