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제대 이틀 만에 김종국 만나러 간 사연은? (‘짐종국’)
2023. 1. 19. 20:07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김동준이 제대 이틀 만에 김종국을 찾았다.
19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전역 후 느끼는 사회의 맛... (Feat. 김동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군복 차림의 김동준이 등장해 “병장 김동준, 전역하고 첫 촬영이다. 바로 ‘짐종국’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이 제대한 지 며칠이 됐는지 묻자 김동준은 “이틀 됐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전역한 지 이틀 만에 여길 나왔다. 보통 준비 딱 해가지고 어디서 확 돌아오는데”라며 신기해했다.
그러자 김동준은 “‘짐종국’이 21년 6월에 시작했을 거다. 내가 7월에 입대를 했는데 6월에 (방송을) 보고 종국이 형이 이걸 하신다고? 나가야 되겠다 했다. 근데 바로 다음 달에 입대를 한 거다”라며, “들어갈 때부터 목표가 전역하자마자 종국이 형 찾아뵈어야 되겠다였다”라고 밝혔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김동준은 김종국이 향후 계획에 대해 묻자 “일단 제일 큰 계획은 형한테 보디체크 한번 받고”라며, “사실 드라마를 지금 검토 중에 있다”’라고 연기로 복귀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짐종국’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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