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태양광 발전시설·완주 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
이수진 2023. 1. 19. 20:07
[KBS 전주]오늘(19) 오전 10시쯤 군산시 오식도동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력 변환 장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반 완주군 용진읍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 시설 일부와 보관하던 벌통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 연휴 ‘최강 한파’ 온다…설날 전국 대부분 눈·비
- 비닐로 번호판 가린 뒤 ‘방화’…친부 살해 혐의 구속
- 한-이란, 대사 맞초치…외교부 “尹 발언, 국제 관계와 무관”
- 한류·남한식 말투에 위기감?…“평양문화어보호법 제정”
- 복잡한 설 차례상?…“음식 9개면 충분합니다”
- [기후K] 최초공개! ‘습지 소멸 지도’…2100년 ‘10개 중 8개’ 소멸
- 대통령 연하장에 실린 ‘할머니 글씨체’
- 태풍에 꺼졌던 용광로 재가동…135일 만에 포항제철 작업 재개
- ‘성폭행 추락사’ 인하대 남학생에 징역 20년
- 해외여행길 열려도…겨울 전지훈련 ‘제주로, 제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