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땅 꺼짐 발생…과거 금광 부지 추정
한솔 2023. 1. 19. 20:02
[KBS 대전]어제 저녁 7시쯤, 천안시 안서동의 한 주차장에서 깊이 10m, 면적 30㎡ 안팎의 땅 꺼짐이 발생해 소방당국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 지역을 과거 금광 부지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반이 약해지며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와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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