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상' 잔나비 "이 상은 팬분들과 함께…밴드음악 사랑해주시길" [2023 서울가요대상]

2023. 1. 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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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잔나비(최정훈 김도형 장경준)가 '밴드상'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오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그룹 샤이니 민호, 러블리즈 이미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밴드상'을 수상한 잔나비 최정훈은 "이런 멋진 시상식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인데 또 이렇게 멋있는 '밴드상'을 주셔서 '서울가요대상'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상의 100% 늘 힘들 때나 좋을 때나 함께해 주시는 우리 팬분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 여러분들 거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밴드음악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김도형은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밴드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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