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4점대 학점 자랑 "성균관대 11학번 만학도"
박상후 기자 2023. 1. 19. 19:54
구혜선이 4점대의 높은 학점을 자랑했다.
구혜선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학우들에게 메시지가 많이 와서 글을 올린다. 에브리타임에 내가 직접 남긴 글이 맞다. 개학하면 날 잡아서 밥 먹자'는 글과 함께 성균관대 에브리타임에 올린 게시물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구혜선은 "11학번 만학도다. 올해 졸업 학기지만 학점이 모자라서 초과학기 한다. 어려움이 많다. 학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자'고 전했다.
이어 '내가 학습 능력이 느린 편이다. 학업 과정은 엉금엉금 기어 다니고 있는 중이다. 다만 결과는 괜찮은 것 같아서 공유한다. 끝까지 해내는 그날까지 모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성적표에는 전체 평점 4.24로 4.5 만점에 가까운 학점이 기록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혜선은 현재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구혜선 SNS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기현 40.3% 오차 밖 선두…나경원 25.3%, 안철수 17.2%ㅣ리얼미터
- 설 용돈 적정 금액은…"부모 30만원, 중·고교생 5~10만원"
- [단독] "날 만난 건 행운"이라던 돌보미…첫돌 된 14개월 여아 상습 학대
- 내 집에서 쓰러진 여성 동료…그런데 119 신고를 안 했다?|도시락 있슈
- "음란행위 연상" 낯 뜨거운 논란 휩싸인 마틴 루터 킹 조형물|월드클라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