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이종우 서귀포시장에게 듣는 주요 사업·과제는?
[KBS 제주] [앵커]
7시뉴스에서 준비한 신년 대담 이어갑니다.
오늘은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올해 서귀포시 주요 사업,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이종우 시장님, 어서오세요.
사흘 후면 설 명절입니다.
서귀포시민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전해주시죠.
[앵커]
취임 5개월 정도 되는데요,
서귀포시의 수장으로서 어떤 시간이었습니까?
[앵커]
신년사를 보면 올해 서귀포시의 경제와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안이 있습니까?
[앵커]
시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와 소통을 하겠다고도 하셨는데요,
차별화된 소통 계획이 있습니까?
[앵커]
신년사에서 1차산업에 대한 지원도 강조했습니다.
어떤 지원을 계획하고 계세요?
[앵커]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을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첨예한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서귀포시장으로서 갈등 해소를 위해 방안을 갖고 계세요?
[앵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해결을 강조해 오셨는데요,
지금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앵커]
또 하나의 뼈아픈 손가락이라고 한 헬스케어타운 사업도 풀어야할 과제들이 있죠,
어떤 방향으로 풀어내실 건가요?
[앵커]
문화 관련 이중섭미술관 확충과 K-팝 축제를 주요 사업으로 내세우셨는데, K-팝 축제의 경우 많은 돈을 쏟아붓지만 지역 문화와 산업에 크게 보탬이 되지 않는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키우는데 투자하는게 행정의 역할이라는 지적이 있는데요?
[앵커]
흔히 제주시와 서귀포시 불균형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죠,
시장께서 진단하시는 불균형의 원인, 그리고 해법은 무엇인가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올해 서귀포시민들을 위해 시정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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