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수출 469억 달러…8년 만에 최고치
김영재 2023. 1. 19. 19:48
[KBS 대구]경상북도의 지난해 수출액이 469억 달러로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은 무선전화기가 39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무선통신기기부품은 38억 달러, TV카메라와 수상기 27억 달러 등입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54억 달러로 비중이 가장 컸고, 미국 56억 달러, 3위 일본 28억 달러, 베트남 27억 달러 등입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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