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13개구 완판‥추석때보다 인기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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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 연휴를 맞이해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이 판매 이틀째인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13개 자치구에서 완판됐습니다.
서울시는 명절을 맞이해 3천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7% 할인된 금액에 발행했습니다.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어제 강북구, 광진구 등 13개 자치구에서 오늘은 중구, 강동구 등 12개 자치구에서 시간대별로 나눠 판매했습니다.
이번에 발행한 상품권은 해당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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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 연휴를 맞이해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이 판매 이틀째인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13개 자치구에서 완판됐습니다.
서울시는 명절을 맞이해 3천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7% 할인된 금액에 발행했습니다.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어제 강북구, 광진구 등 13개 자치구에서 오늘은 중구, 강동구 등 12개 자치구에서 시간대별로 나눠 판매했습니다.
지난 추석 당시 송파구가 판매 시작 10분 만에, 성북·동작·성동·노원구가 20분 내외로 완판된 것에 비해서는 판매율이 떨어졌습니다.
추석 당시 할인율이 10%였던 것에 비해 올해 7%로 축소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발행한 상품권은 해당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731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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