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기업, 설 연휴 평균 3.9일 휴무

박준형 2023. 1. 19. 19: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경북지역 기업은 이번 설 연휴에 평균 3.9일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경북지역 16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설 휴무 기간은 평균 3.9일로 지난해 4.6일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근로자에게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56%로, 나머지 업체는 지급 여력 부족 등의 이유로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