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구역 경유 대중교통 설 연장 운행
이하늬 2023. 1. 19. 19:47
[KBS 대구]대구시는 설 연휴, 대구로 들어오는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합니다.
먼저 내일(20일)·모레 이틀간 서대구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오전 1시 10분까지 동대구역 경유 도시철도는 오전 1시 30분까지 연장합니다.
반면 명절 기간 이용객이 급감하는 시내버스는 설 당일인 22일과 23일, 기존 운행횟수보다 25% 줄여 운행합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 연휴 ‘최강 한파’ 온다…설날 전국 대부분 눈·비
- 비닐로 번호판 가린 뒤 ‘방화’…친부 살해 혐의 구속
- 한-이란, 대사 맞초치…외교부 “尹 발언, 국제 관계와 무관”
- 한류·남한식 말투에 위기감?…“평양문화어보호법 제정”
- 복잡한 설 차례상?…“음식 9개면 충분합니다”
- [기후K] 최초공개! ‘습지 소멸 지도’…2100년 ‘10개 중 8개’ 소멸
- 대통령 연하장에 실린 ‘할머니 글씨체’
- 태풍에 꺼졌던 용광로 재가동…135일 만에 포항제철 작업 재개
- ‘성폭행 추락사’ 인하대 남학생에 징역 20년
- 해외여행길 열려도…겨울 전지훈련 ‘제주로, 제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