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살 리차드 기어, 39살 아내와 레드카펫 등장 “비밀결혼에 아들 둘 낳아”[해외이슈]
2023. 1. 19. 19:4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리차드 기어(73)가 아내 알렉산드라 실바(39)와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들 부부는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영화 ‘메이비 아이 두(Maybe I Do)’ 시사회에서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실바는 목선이 깊게 파인 형태의 빨간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기어는 검은색 정장과 남색 셔츠를 입고 심플한 멋을 냈다.
2018년에 비밀리에 결혼한 이 커플은 두 어린 아들을 포함하여 그들의 관계 대부분을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지내왔다.
이 커플은 아직 두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기어는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세계적 모델 신디 크로포드(56)와 결혼을 유지했다. 그는 또한 캐리 로웰과 14년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22살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실바는 2012년 사업가 고빈드 프리들랜드(56)와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두 사람은 알버트라는 이름의 10살짜리 아들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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