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시급”

김문관 기자 2023. 1. 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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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에서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간의 튼튼한 연대를 통해 복원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세계 시민의 공존을 추구해야 한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보편적 규범을 준수하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의 안전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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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각) 다보스포럼 단독 특별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에서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간의 튼튼한 연대를 통해 복원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세계 시민의 공존을 추구해야 한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보편적 규범을 준수하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의 안전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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