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탄소중립 위해 원전 기술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할 것"

김학재 2023. 1. 19.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원전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며 "우리 정부는 원전의 확대로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보스포럼 단독 특별연설
"韓 원전 기술, 시공 역량은 세계적"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시내 호텔에서 열린 스위스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화상

【다보스(스위스)=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 단독 특별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원전 기술력과 시공, 운영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원전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며 "우리 정부는 원전의 확대로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