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빅뱅 태양, 뉴진스 꺾고 1위…갓 더 비트 컴백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의 태양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태양이 신곡 '바이브(VIBE, feat. Jimin of BTS)'로 뉴진스의'OMG'를 꺾고 1월 셋째주 1위에 영광을 안았다.
이날 태양은 출연 없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태양이 신곡 '바이브(VIBE, feat. Jimin of BTS)'로 뉴진스의'OMG'를 꺾고 1월 셋째주 1위에 영광을 안았다.
이날 태양은 출연 없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태양의 '바이브'는 도입부터 따뜻한 사운드와 대체 불가능한 태양의 매력적인 보이스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서로의 관계 속 '바이브'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또한 차별화된 음색을 지닌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갓 더 비트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을 비롯해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일곱 아티스트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날 신곡 '스탬프 온 잇(Stamp On It)'으로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여실히 발산했다.
그룹 빅스(VIXX)는 무려 5년 만에 '엠카'를 찾았다. 레오, 켄, 혁은 '도원경' '사슬' '저주인형' 등 퍼포먼스 메들리로 더욱 견고해진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룹 아스트로 문빈&산하는 신곡 '매드니스(Madness)' 무대로 치명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으며, 다나카(김경욱)의 웃음기 뺀, 짙은 감성의 '와스레나이' 무대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 밖에 몬스타엑스(MONSTA X), SF9 등 실력파 아이돌들이 대거 출격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MC를 맡았던 배우 남윤수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
태양 엠카운트다운 1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