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 권단아 위해 오창석과 재결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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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딸 권단아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19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63회에서는 강한별(권단아)의 상태를 걱정하는 정혜수(김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수는 유인하(이현석), 강한별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결국 정혜수는 아이의 회복을 위해 유지호와 함께 저녁까지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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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딸 권단아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19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63회에서는 강한별(권단아)의 상태를 걱정하는 정혜수(김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수는 유인하(이현석), 강한별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가족 상담을 앞두고 유지호(오창석)가 재판 때문에 못 왔기 때문. 유인하는 "삼촌이 아빠 대신 온 건데 괜찮지?"라고 했지만 한별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그리고 이때 유지호가 나타났다. 유지호는 "아빠가 왔으니까 삼촌은 빠져줄래? 가족 상담 첫날인데 당연히 와야지"라며 유인하를 돌려보낸 뒤 본인이 가족 상담에 참석했다.
상담에서 의사는 한별의 상태에 대해 "선택적, 함묵적이라 해서 아이가 일부러 말을 안 하는 건 아니다. 누구보다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안 나오는 거다. 가족이 한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담아주셔라. 혼자서라도 언제든지 볼 수 있게끔 말이다"라고 밝히면서 "그나저나 두 분 지금 따로 사시냐. 한별이가 제겐 가끔 말을 한다. 엄마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의사는 "한별이 소망대로 엄마 아빠가 재결합을 하면 호전될 수 있냐"라는 유지호의 물음에 "확신할 순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정혜수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결국 정혜수는 아이의 회복을 위해 유지호와 함께 저녁까지 먹기로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마녀의 게임']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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