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안면부상 후 또 다쳤나 "갑상선, 관절 등..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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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몸과 마음을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소희가 "아프지 마세요 (몸,마음,관절,갑상선 등등)"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중 안면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했으며 수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날 한소희는 유쾌한 사진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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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한소희가 몸과 마음을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소희가 "아프지 마세요 (몸,마음,관절,갑상선 등등)"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의 얼굴이 물 속에 잠긴 모습. 눈을 감고 피로를 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혹시 관절과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냐"며 걱정한 모습.
앞서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중 안면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했으며 수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수술까지 가는 큰 부상은 아니고 경미한 부상이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처치를 했고 휴식 중"이라고 현재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또 한번 건강관리 중인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한소희는 유쾌한 사진도 덧붙였다. 칠판에 누군가 '한소희 바보 메롱'이라 적었고 이에 한소희늰 '누구냐, 찾아낸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소희는 내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박서준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연예계 데뷔 전 팔을 비롯해 문신을 새긴 한소희는 최근 큰 문신들을 깨끗하게 제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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