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재혼 애송이들아, 하기 싫어도 해야 반찬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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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인민정 부부가 성공하는 재혼의 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혼 애송이들아 잘들어 형 끌려나가서 릴스 찍고 오니 고기 먹여준다 부럽지..재혼하고 나면 하고 싶은 거만 하고 살 수는 없다. 하기 싫어도 못해도 최선을 다해야 반찬이 달라진다"며 "오늘 고기는 먹었는데 왜 오늘밤이 두려워지는 걸까?? 우리모두 슬기로운 재혼생활하자 #슬기로운재혼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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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김동성♥인민정 부부가 성공하는 재혼의 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혼 애송이들아 잘들어 형 끌려나가서 릴스 찍고 오니 고기 먹여준다 부럽지..재혼하고 나면 하고 싶은 거만 하고 살 수는 없다. 하기 싫어도 못해도 최선을 다해야 반찬이 달라진다"며 "오늘 고기는 먹었는데 왜 오늘밤이 두려워지는 걸까?? 우리모두 슬기로운 재혼생활하자 #슬기로운재혼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민정의 남편 김동성이 식사 메뉴로 고기 반찬이 나오자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잔뜩 신이 난 김동성은 고기 반찬 하나에 아이처럼 좋아했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인민정과 김동성은 SNS를 통해 "재혼 애송이들아 잘들어"라는 콘셉트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러가지 팁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전 아내와 이혼한 김동성은 2021년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 hsjssu@osen.co.kr
[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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