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축 ‘제동’…도시계획위 ‘재자문’ 판단

김호 2023. 1. 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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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신세계가 시 소유 도로를 편입해 백화점을 대규모로 신축하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9) 오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세계가 낸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입안 반영 여부를 자문한 결과 '재자문' 결론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계획위는 신축 백화점 주변을 넘어 일대에 미치는 교통 영향 등을 판단하기 위한 추가 분석과 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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