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이 아스널에서 환생? 올 시즌 선두 이끈 특급 트리오

한재현 2023. 1. 19.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0년대 중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영광을 이끈 건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삼각편대 MSN라인이었다.

시간이 흘러 아스널에서도 MSN라인이 새롭게 환생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올 시즌 새로운 MSN라인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 MSN 라인도 바르사 MSN의 폭발적인 화력에는 한 참 미치지 못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10년대 중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영광을 이끈 건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삼각편대 MSN라인이었다. 시간이 흘러 아스널에서도 MSN라인이 새롭게 환생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올 시즌 새로운 MSN라인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의 MSN 라인은 가르리엘 마르티넬리-부카요 사카-에디 은케티아. 세 선수의 성의 앞글자를 조합하니 MSN이 됐다.

아스널 MSN 라인도 바르사 MSN의 폭발적인 화력에는 한 참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팀에 차지하는 영향력은 세다.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부상 부재를 세 선수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메우며, 아스널의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다.

더 고무적인 건 나이다. 마르티넬리와 사카는 이제 만 21세이고, 연장자인 은케티아는 23세다. 아직 보여줄 것이 많기에 더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