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우크라에 자주포·장갑차 지원한다…약 52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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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는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아처 차륜형 자주포를 포함한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지원안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약 50억 스웨덴크로나(약 6000억원) 규모의 군사 및 인도주의적 지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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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스웨덴 정부는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아처 차륜형 자주포를 포함한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지원안을 발표했다.
해당 군사 패키지는 43억 스웨덴크로나(약 5190억원) 규모이며, 아처 차륜형 자주포와 차세대 경량 대전차 무기 NLAW, CV-90 장갑차 50대 등이 포함됐다.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아처 차륜형 자주포를 얼마나 우크라이나에 지원할지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서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약 50억 스웨덴크로나(약 6000억원) 규모의 군사 및 인도주의적 지원을 발표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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