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한지완, 이혼 제안하는 오창석에 "이 비열한 놈"

김종은 기자 2023. 1. 19.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오창석에 분노했다.

19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63회에서는 욕망에 눈이 먼 유지호(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는 주세영(한지완)을 찾아가 "재판을 받게 될 거다. 다만 감옥에 넣진 않겠다. 명색이 부장검사 와이프에 법무부장관의 딸이지 않냐. 집행유예로 풀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녀의 게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오창석에 분노했다.

19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63회에서는 욕망에 눈이 먼 유지호(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는 주세영(한지완)을 찾아가 "재판을 받게 될 거다. 다만 감옥에 넣진 않겠다. 명색이 부장검사 와이프에 법무부장관의 딸이지 않냐. 집행유예로 풀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주세영이 "집행유예로 풀어주겠다"고 답하자 이혼 서류를 건네며 "사인해라"라고 말해 주세영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주세영은 "이거였냐 네 진짜 목적이? 욕망을 위해서라면 자기 여자도 헌신짝 버리듯 두 번이나 버리냐. 이 비열한 놈. 이대로 당하지 않을 거다"라고 분노했고, 강지호는 "이건 내 최소한의 목적에 불과하다. 원래는 3년 정도 감옥에서 살게 할 생각이었다. 그냥 이걸로 끝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해라"라고 뻔뻔히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마녀의 게임']

마녀의 게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