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남면 고물상 불…30여 분만 '초진'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1. 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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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약 30여 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 명과 차량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대응1단계가 해제된 상태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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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인명 피해 없어
19일 오후 5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약 30여 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 명과 차량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대응1단계가 해제된 상태이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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