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늘(19일) '서울가요대상' 출격…레드카펫서 '트바로티' 위엄
2023. 1. 19. 19:0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김호중은 관객들의 환호 속 레드카펫에 등장하며 라인업 합류를 알렸다.
김호중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시상식을 환하게 밝히는 비주얼을 뽐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웅장한 '트바로티'를 그대로 보여주듯 큰 함성과 함께 등장한 김호중은 훈훈한 슈트핏을 뽐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현재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이 2023년 처음으로 참석하는 시상식인 만큼, 김호중의 등장은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올해 또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가요대상에서 수상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호중이 출연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 처음 시작한 대중가요 시상식으로,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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