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관왕 김가영, 4관왕 이미래 탈락. 챔피언3강 임정숙, 스롱, 김예은과 영건3인방 김보미, 용현지, 백민주는 16강행-웰뱅LPBA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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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퀸 김가영도 안될 땐 할 수 없는 일.
초반 7이닝을 헛손질하며 보낸 탓에 32강 서바이벌전에서 속절없이 탈락했다.
김민영은 67점을 올리며 55점의 히다를 2위로 밀어냈고 전애린은 김예은에 이어 2위로 마지막 서바이벌전을 통과했다.
19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전을 통과한 16강은 20일 3전 2선승제의 토너먼트로 8강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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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차로 64강전을 통과했던 이미래는 하이런에서 2-3으로 뒤져 결국 32강전에서 탈락했다. 정보라와 사카이가 이미래를 떨어뜨렸다.
챔피언 조 싸움은 김민아가 워낙 부진한 바람에 디펜딩 챔피언 임정숙과 스롱 피아비가 여유있게 16강전에 올랐다.
20대의 젊은 피 김보미, 용현지, 백민주, 김예은은 조 1위를 차지했다. 백민주는 117점, 김보미는 94점, 김예은은 87점, 용현지는 78점이었다.
직전의 두 경기에서 김가영에게 연거푸 패했던 김진아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민영과 전애린은 모처럼 16강에 올랐다. 김민영은 67점을 올리며 55점의 히다를 2위로 밀어냈고 전애린은 김예은에 이어 2위로 마지막 서바이벌전을 통과했다.
19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전을 통과한 16강은 20일 3전 2선승제의 토너먼트로 8강을 가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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