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민아, 나홀로 4톤 이사 고군분투 "아들과 새 삶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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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어린 아들과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 아들이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 하다가 이사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새로 이사한 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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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조민아가 어린 아들과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 아들이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 하다가 이사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4톤 #일반이사 #나홀로 #3주간 #고군분투 #다음번엔 #포장이사 #가즈아 #꽃길예약 #행복만하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새로 이사한 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짐을 다 풀지 못한 상태로, 4톤이나 되는 이삿짐을 포장도 아닌 일반이사로 하는 탓에 꽤나 고생을 했다고. 그럼에도 조민아는 " #꽃길예약 #행복만하자"라며 새해 소망을 덧붙였다.
걸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민아는 지난 2020년 11월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뒤 파경을 맞았고, 6개월 간의 소송 끝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엄마 조민아가 가지면서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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