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양하은, 9년 만에 종합선수권 여자 단식 우승‥3관왕 달성

[대한탁구협회 제공]

여자 탁구의 양하은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종합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양하은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유한나를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2014년 대회에 이어 9년 만에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양하은은 여자복식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730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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