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위한 농업미생물 활성화 토론회’ 국회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미생물 활성화 국회토론회'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기후 상시화로 농산물 품질 저하가 빈번해지고 무기질비료와 농약 사용이 늘어가는 가운데 농업미생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제주 서귀포), 김승남(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어기구(충남 당진),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미생물 활성화 국회토론회’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기후 상시화로 농산물 품질 저하가 빈번해지고 무기질비료와 농약 사용이 늘어가는 가운데 농업미생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제주 서귀포), 김승남(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어기구(충남 당진),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식물병해충 방제를 위한 새로운 지평(신재호 경북대 교수) ▲미생물 활용 화학비료·농약 절감 및 현장 활용 전략(김길용 전남대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 현해남 제주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철 한국농업미생물연구회장, 강용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 오기훈 팜한농 책임연구원, 홍효원 모닝듀팜 대표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김다정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