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요양 시설 밥차 지원…2023년 첫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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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블랙핑크, 위너, 악뮤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요양시설에 밥차를 지원하는 것으로 2023년 첫 번째 나눔을 시작했다.
YG밥차는 지난 201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밥차 외에도 2009년 'YG 위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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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지드래곤, 블랙핑크, 위너, 악뮤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요양시설에 밥차를 지원하는 것으로 2023년 첫 번째 나눔을 시작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불고기·밥·식혜 등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YG봉사팀는 이날 현장에서 정성을 담아 조리한 음식을 대접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고,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도 오랜만의 발걸음에 반가움을 전하며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YG밥차는 지난 201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부턴 ‘YG 위드(WITH)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밥차 프로그램의 활동 범위와 행사의 연간 횟수를 늘려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간식과 식사 지원을 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밥차 외에도 2009년 ‘YG 위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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