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끼" YG, 요양시설에 밥차 지원..350인분 설 특식

윤성열 기자 2023. 1. 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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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설 명절을 맞아 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경기 용인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불고기, 밥, 식혜 등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

YG 밥차는 지난 201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YG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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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설 명절을 맞아 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경기 용인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불고기, 밥, 식혜 등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

이날 현장은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YG 봉사팀의 방문으로 활기를 띠었다. 정성을 담아 조리한 음식을 대접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고,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도 오랜만에 이어진 발걸음에 반가움을 표하며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YG 밥차는 지난 201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YG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전개해왔다.

지난해 'YG WITH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밥차 프로그램의 활동 범위와 행사 연간 횟수를 늘려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간식 및 식사 지원을 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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