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하람 "윤 대통령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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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천 위원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국민의힘 광주전남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순천만정원박람회에 초청한다"며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히 순천뿐만 아니라 남해안권 관광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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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천하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천 위원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국민의힘 광주전남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순천만정원박람회에 초청한다"며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히 순천뿐만 아니라 남해안권 관광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남 최대 숙원인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천 위원장은 "전남에 아직까지 의과대학이 없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의대 유치를 위해 성일종 정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대구 출신인 천 위원장은 2020년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으로 입당해 제21대 총선(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 젊은 정치인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당시 소병철 민주당 의원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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