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작년 수출 8년來 최고 469억

2023. 1. 19.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총수출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인 469억달러를 달성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상북도의 수출은 2011년에서 2014년까지 연간 500억달러를 넘었지만, 대기업들의 휴대폰 및 전자산업 생산시설 이전으로 2020년 371억달러까지 떨어졌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154억달러, 미국 56억달러, 일본 28억달러, 베트남 27억달러, 인도 19억달러 순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 브리프

경상북도는 지난해 총수출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인 469억달러를 달성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상북도의 수출은 2011년에서 2014년까지 연간 500억달러를 넘었지만, 대기업들의 휴대폰 및 전자산업 생산시설 이전으로 2020년 371억달러까지 떨어졌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154억달러, 미국 56억달러, 일본 28억달러, 베트남 27억달러, 인도 19억달러 순이었다.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