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정현, 1인 2역 도전..저 세상 비주얼 비하인드컷

최혜진 기자 2023. 1. 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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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에서 1인 2역에 도전한 배우 김정현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 역과 의사 도진우 역을 맡은 김정현의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정현은 극 중 1인 2역으로 등장, 저승신과 사람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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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꼭두의 계절'에서 1인 2역에 도전한 배우 김정현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 역과 의사 도진우 역을 맡은 김정현의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김정현은 극 중 1인 2역으로 등장, 저승신과 사람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적인 꼭두와 정적인 도진우를 표현하기 위해 각 인물이 갖는 장면의 목표에 초점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하얀 피부에 대비되는 검은 슈트로 저승신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포인트로 꼭두의 자유분방함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사진 속 김정현은 이전 모습과는 상반되는 밝은 컬러의 캐주얼한 니트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살짝 휘어진 눈과 입꼬리도 포착됐다. 또한 상대 배우인 임수향(한계절 역)과의 촬영에서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듯한 달달한 눈빛을 선보였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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