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팔부’ 견자단 톰 크루즈 일도 안 부러운 ‘이 형도 60 청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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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청춘' 멀리서 찾을 것 없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가운데 단연 으뜸 견자단이 그 주인공.
견자단 특유의 고강도 마셜 아트도 물리적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한 점도 눈에 띄는 대목.
이에 대해 견자단은 "톰 크루즈도 해냈는데" 자신 역시 가능한 일 아닌가 반문하며 "좋은 영화를 만들겠단 의지가 젊음을 유지케 하는 원동력 같다. 보다 구체적으론 단순한 삶이 그 비결"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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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허민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60 청춘’ 멀리서 찾을 것 없다. 이 형도 톰 크루즈 못지 않게 나이를 잊고 산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가운데 단연 으뜸 견자단이 그 주인공. 그런 그가 주연은 물론 연출까지 사실상 ‘원맨쇼’로 신작 ‘천룡팔부:교봉전’을 들고 한국을 찾았다. 공식 내한은 무려 13년만.
견자단은 1월1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시사 직후 붉은 빛의 중국 전통 의상을 점퍼처럼 걸치고 등장 눈길을 끌었다.
먼저 주연, 연출까지 도맡아 영화를 완성한 소감부터. 견자단은 “다만 연기자로 크게 기억되고 있을 뿐” 지난 1995년부터 자신의 영화사를 설립 “무술지도부터 편집, 연출까지 영화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해왔다”며 ‘천룡팔부’ 또한 그 연장선 가운데 하나라고 전했다.
‘천룡팔부’는 무협소설의 대명사 김용 작품으로, 이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 영화는 블록버스터로서 가져야할 상업적 요소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원작이 지닌 매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돋보였다.
견자단 특유의 고강도 마셜 아트도 물리적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한 점도 눈에 띄는 대목. 이에 대해 견자단은 “톰 크루즈도 해냈는데” 자신 역시 가능한 일 아닌가 반문하며 “좋은 영화를 만들겠단 의지가 젊음을 유지케 하는 원동력 같다. 보다 구체적으론 단순한 삶이 그 비결”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견자단 내한은 13년만. 새 영화 ‘천룡팔부:교봉전’은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월25일 정식 개봉된다.
뉴스엔 허민녕 mignon@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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