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최준희, 루푸스 병 악화 "스테로이제 늘려..매일 붓는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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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최진실 딸 최준희가 루푸스 병이 악화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18일 최준희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VLOG&GRWM 부산 브이로그 , 브랜드 준비 , 먹방 , 겟레디윗미 , 복학생 , LCT'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준희는 "오늘 부산에 갈일 있어 브이로그, 일어나자마자 씻고 학교갔다가 부산에 내려갈 예정이다"면서 "겨울방학이자 고등학교를 마무리하는 달, 조금 일찍 일어나 준비했다"고 했다.
본격적으로 나갈 준비에 나선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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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母최진실 딸 최준희가 루푸스 병이 악화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18일 최준희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VLOG&GRWM 부산 브이로그 , 브랜드 준비 , 먹방 , 겟레디윗미 , 복학생 , LCT’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준희는 “오늘 부산에 갈일 있어 브이로그, 일어나자마자 씻고 학교갔다가 부산에 내려갈 예정이다”면서 “겨울방학이자 고등학교를 마무리하는 달, 조금 일찍 일어나 준비했다”고 했다. 특히 누리꾼들이 평소모습 궁금해한다면서 일상을 공유한 최준희는 “민낯에 놀라셨을텐데 원래 이 얼굴 적응하셔야한다”며 웃음 지었다.
본격적으로 나갈 준비에 나선 최준희.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던 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가운데 최준희는 “근래 루푸스가 살짝 붓는 느낌, 안 좋아졌다고 해서 스테로이드를 늘렸더니 좀 부었다, 화장하면 거울보는 것이 싫어서 차를 마시고 화장한다”며 차를 한 잔 마시며 화장을 시작했다.
최준희는 “엄마를 닮아 피부가 까만편, 미백크림을 발라야 뽀얗게 변한다”며 다크서클까지 컨실러로 말끔하게 가렸다. 최준희는 “요즘 얼굴이 부어서 쉐딩에 신경도 많이 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 코수술 했음에도 코쉐딩에 집착하게 되더라”며 솔직한 모습도 보였다.
또 학교에 도착한 최준희는 "학교에 친구가 없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이 행복했다"면서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남자친구가 제 성적표 보고 놀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먹방을 선보인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44키로 감량 후 소식한다고 알고 있지만 저 라면 5봉지 이상 먹어, 감량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최근 작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둔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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