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충전소 신축공사장 현장서 인부 추락사
최혁규 기자 2023. 1.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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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9분 부산 영도구 동삼동 수소충전소 신축공사장 현장에서 높이 5.8m H빔 위에서 골조 작업을 하던 A(60대) 씨가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안전모를 착용했지만 시멘트 바닥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두개골이 골절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착용한 안전장치를 재결착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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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치 재결착 과정서 추락 추정
19일 오후 2시 9분 부산 영도구 동삼동 수소충전소 신축공사장 현장에서 높이 5.8m H빔 위에서 골조 작업을 하던 A(60대) 씨가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안전모를 착용했지만 시멘트 바닥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두개골이 골절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착용한 안전장치를 재결착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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