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설 맞아 전통시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떡·육류·건어물 등 식료품을 사회복지단체 4곳에 전달했다.
금융감독원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공동으로 설맞이 나눔활동(총 4500만원 상당)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통시장에 방문한 이 원장은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떡·육류·건어물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영등포구 관내 사회복지단체 4곳에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공동으로 설맞이 나눔활동(총 4500만원 상당)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활동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등 4개 금융회사 대표와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국제구호단체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통시장에 방문한 이 원장은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떡·육류·건어물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영등포구 관내 사회복지단체 4곳에 전달했다.
이 원장은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금융감독원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