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공격수 복귀는 언제? 페퍼도 모른다…“지민경 여전히 재활 중, 공 안 만진 지 1년 지나” [MK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민경 언제 돌아올지 몰라."
이경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페퍼저축은행은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2016-17시즌 신인왕 출신인 지민경은 지난해 3월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이경수 대행은 "지민경은 재활만 하고 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볼 안 만진 지 1년이 지나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민경 언제 돌아올지 몰라.”
이경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페퍼저축은행은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1승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도로공사전에서 17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첫 승을 챙겼으나 이후 다시 3연패에 빠졌다. 현재 승점 4점(1승 20패)으로 리그 최하위다.
경기 전 만난 이경수 감독대행은 “(최)가은이와 (서)채원이는 오늘 뛴다. 박은서는 못 왔다. 현재 재활을 하고 있으며, 나중을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떠오르는 선수가 있다. 바로 아웃사이드 히터 지민경이다. 2016-17시즌 신인왕 출신인 지민경은 지난해 3월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올 시즌 출전 기록은 아예 없다. 언제 합류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184cm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로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받았던 그이기에 부재가 아쉽다. 2022년 2월 11일 흥국생명전 출전이 마지막이다.
이경수 대행은 “지민경은 재활만 하고 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볼 안 만진 지 1년이 지나간다”라고 이야기했다.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력은 시즌을 치르면 치를수록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원하는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이경수 대행은 “전에 같았으면 한 번에 점수차가 벌어지며 지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20점까지는 대등하게 간다. 그런데 20점 이후에 하나의 범실로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아쉽다. 그런 부분을 줄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하윤, 운동복 입었는데 섹시美 폭발…멋지고 아름다워[똑똑SNS] - MK스포츠
- 흑발한 에스파 닝닝, 골반 옆트임 패션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라비, ‘병역법 위반’ 적발 경우 5년 이하 징역·재복무 할수도 (연중플러스)[MK★TV픽] - MK스포츠
- 윤은혜 간증 영상 ‘화제’…종교 활동 둘러싼 갑론을박 [MK★이슈] - MK스포츠
- 연봉 생태계 파괴하는 포식자 이정후, 드디어 10억도 넘겼다 - MK스포츠
- ‘손흥민 50호골 쾅! 배준호 쐐기골 쾅!’ 홍명보호, WC 3차 예선 5G 무패 행진…쿠웨이트 3-1 격파 -
- ‘만루포+5타점+호수비’ 김도영 다했다, 360억 괴물 좌완 붕괴…‘곽빈 쾌투→김택연 혼쭐’ 류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5명 10+득점’ 삼성생명, 개막 4연패 벗어나자마자 연승 성공!…신한은행은 2연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