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1톤 장비에 깔려 숨져
윤성훈 2023. 1. 19. 18:24
어제(18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레미콘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1톤 장비에 깔려 숨졌습니다.
장비 설치 업체 직원인 A 씨는 수리를 마친 장비를 설치하던 중, 옆으로 쓰러지는 장비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경위와 함께 안전 수칙을 위반한 부분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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