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고향사랑기부에 솔선수범

이상제 기자 2023. 1. 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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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자매결연도시인 청송군 등 3곳에 기부금을 100만원씩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청장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정착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주민복리증진 사업 확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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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매결연 맺은 청송군·성주군·광주 북구 등 3곳에 기탁

[대구=뉴시스]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자매결연도시인 청송군 등 3곳에 기부금을 100만원씩 기탁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자매결연도시인 청송군 등 3곳에 기부금을 100만원씩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청장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한다.

한편 달서구는 자매결연을 맺은 청송군, 성주군, 광주 북구와 농특신물 판매, 농촌일손돕기,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 등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정착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주민복리증진 사업 확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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