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피자 ‘8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 가성비·맛 통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1. 19.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사업 시작 8개월 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내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보이피자의 특색 있는 메뉴 구성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소규모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빽보이피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마케팅… 인기 고공행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사업 시작 8개월 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내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1만 원대에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풍성한 토핑 등 맛이 좋아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빽보이 피자는 경기도 광주시에 ‘빽보이피자 광주태전점’을 오픈하며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1분기 가맹 계약은 이미 마감됐으며, 올 2분기 가맹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빽보이피자는 연내 200호점 이상 출점을 기대하고 있다.
빽보이피자의 성공 요소로는 일반 배달 전문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콘셉트와 편리한 주문 및 픽업 방식으로 MZ 세대의 호응을 얻은 점이 손꼽힌다.
특히 메뉴 가짓수를 대폭 낮추는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했다. 이 외에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전담 슈퍼바이저의 주기적인 운영 관리 및 서비스 교육 시스템도 매장 운영에 대한 초보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평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보이피자의 특색 있는 메뉴 구성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소규모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빽보이피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19일 빽보이 피자는 경기도 광주시에 ‘빽보이피자 광주태전점’을 오픈하며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1분기 가맹 계약은 이미 마감됐으며, 올 2분기 가맹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빽보이피자는 연내 200호점 이상 출점을 기대하고 있다.
빽보이피자의 성공 요소로는 일반 배달 전문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콘셉트와 편리한 주문 및 픽업 방식으로 MZ 세대의 호응을 얻은 점이 손꼽힌다.
특히 메뉴 가짓수를 대폭 낮추는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했다. 이 외에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전담 슈퍼바이저의 주기적인 운영 관리 및 서비스 교육 시스템도 매장 운영에 대한 초보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평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보이피자의 특색 있는 메뉴 구성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소규모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빽보이피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성태 수행비서 캄보디아서 검거…돈다발·차명폰 쏟아졌다
- 수업중 고교 교사 “왜 尹 지지해? 공산주의로 가야”…교육청 조사
- “이러다 죽겠구나” 슈퍼맨도 겁났던 그날 기억 [따만사]
- 野 김종민 “한동훈 멋있는 말 하고 그러면 안돼”
- ‘연쇄 살해’ 日 사형수, 교도소서 식사 중 질식사
- 80대 어르신의 쪽지 “시끌벅적 넘어 계파 싸움 난장판”
- ‘구글 어스’가 포착한 김정은 집무실… 관저까지 훤히 보여
- 외교부, 주한 이란대사 초치… ‘尹발언’ 입장 설명
- 김기현 “이준석 뒤통수? 팩트다…두 번 가출사태”
- 신경과민으로 괴롭다면…‘이 수치’ 정상으로 낮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