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전 제29대 금산군재향군인회장 취임식

백운석 기자 2023. 1. 19.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기전 제29대 금산군재향군인회장 취임식이 19일 금산읍 소재 금산로컬푸드 2층에서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과 박재운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김복만 충남도의회 부의장, 이종규 금산군 부군수, 길우근 금산경찰서장,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기전 신임 금산군재향군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2500여 회원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안보를 책임지는 안보단체로 존재감을 키우는데 앞장서 일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00여 회원 자긍심 고취·안보단체 존재감 키우는데 앞장”
안기전 제29대 금산군재향군인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금산군재향군인회 제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안기전 제29대 금산군재향군인회장 취임식이 19일 금산읍 소재 금산로컬푸드 2층에서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과 박재운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김복만 충남도의회 부의장, 이종규 금산군 부군수, 길우근 금산경찰서장,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기전 신임 금산군재향군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2500여 회원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안보를 책임지는 안보단체로 존재감을 키우는데 앞장서 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왕근 이임 회장께서 추진했던 대한민군 육군 첫 승전지인 ‘육백고지 성역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호국안보에 혼이 살아 있는 금산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재향군인회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평화통일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향군 단체로 거듭 나도록 재정 건전성을 확대해 10개 읍·면회, 여성회, 청년회, 산악회 활동에 더욱 큰 뒷받침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산군재향군인회는 산하 10개 읍·면에 재향군인회를 두고 있으며 2500여명이 회원들이 대군민 안보의식 고취, 6.25 참전 어르신 위문품 보내기, 보훈가족 가사돕기 등 지역사회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