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문경시,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최헌우 2023. 1.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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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19일 문경시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모두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과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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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전경/문경=최헌우 기자

[더팩트ㅣ문경=최헌우 기자] 경북 문경시가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19일 문경시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모두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산불방지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등 10개반 224명으로 편성된다.

상황실 운영 중 긴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하며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비상진료 및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과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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